연계사업으로 어려운 이웃 주거환경개선사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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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목회는 2003년 목포지역 20~30대 청년들이 건설적인 목포를 청년들의 손으로 만들자며 뜻을 모아 지금까지 14년 간 역동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지역 대표 청년단체다.
53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건목회의 나눔의 미학 실천은 취약계층인 불우한 아동들과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의 집수리 등 생활지원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특히 건목회는 매년 아동원 아이들과 함께하는 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지난 5월 3일 열린 올 대회에선 회원들이 솜사탕과 팝콘 등을 손수 만들어 나눠주고, 중학생으로 구성된 아동원 축구팀과 공을 차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24일에는 80여 명의 아동원 아이들과 영화를 본 후 회원이 운영하는 식당에 초대해 저녁식사를 함께 했다.
김미자 목포아동원 원장은 “아이들이 건목회 삼촌들과 축구를 할 수 있어 매년 건목회 체육대회를 손꼽아 기다린다”며 “아이들과 함께 살을 부대끼며 놀아주는 건목회 회원들의 선물이 아이들에게는 최고의 선물”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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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등학생 민건이는 아버지가 폐암과 뇌종양 수술을 받아 일을 할 수 없어 정부보조금으로 생활을 하고 있으며 어머니는 최근 지적장애 3급 장애를 판정받았다.
건목회 회원들은 민건이가 보다 쾌적하고 안정된 환경 속에서 정서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돕고자 재능기부를 통해 집주변 정리, 출입문 방충망 설치, 전등교체 등 집 전방에 대한 꼼꼼한 수리를 했다.
유영석 회장은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인해 봉사정신이 올 여름처럼 무척 뜨거웠다”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계층에게 사랑과 관심을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