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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31일까지 마약류 특별지도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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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웅 기자

승인 : 2017. 07. 06.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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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류 취급 의료기관, 향정신성의약품 취급 약국 중점 점검
전남 목포시가 오는 31일까지 마약류를 취급하는 의료기관 64개소와 향정신성의약품을 취급하는 약국 116개소 등을 대상으로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최근 목포지역의 한 대형병원에서 근무하던 간호사가 마약류를 훔친 사건 등 관리 소홀로 인한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의사의 처방전에 의한 마약류 사용 여부 △마약류 관리대장에 기재된 재고량과 실제 재고량의 차이 △시건 장치 유무(마약:이중 잠금장치, 향정:잠금장치) △저장시설 주1회 이상 점검부 작성 비치여부 △유효기관 경과한 마약류 보관 △마약류관리대장 2년 보관 등이다.

시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마약류 지도점검을 실시해 마약류 점검부 대장 미비치, 향정신성 의약품 저장기준 등을 위반한 7개 의료기관에 대해 행정처분을 했다.

시 관계자는 “특별 점검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계 법령에 따라 강력한 행정조치와 형사고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정채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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