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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삼계탕 나누며 ‘孝’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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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17. 08. 13.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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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말복‘孝 삼계탕’사랑의 밥차 행사2
울진군 기성면에서 말복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하고 있다./제공=울진군
경북 울진군은 더위가 절정인 지난 11일 기성면 복지회관에서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13일 군에 따르면 사랑의 밥차는 무더위에 지쳐있을 어르신들을 위해 보양식인 삼계탕 제공과 더불어 더위를 조금이나마 잊게 하고 흥겨움을 더 해줄 재능나눔봉사단체가 함께 했다.

이날 무더위에 땀을 흘리며 삼계탕을 끓인 남울진농협 기성면농가주부봉사회, 손톱에 예쁘게 색칠해 예쁨을 더해 준 잼잼잼봉사회, 한바탕웃음과 수화공연으로 더위를 식혀준 손소리수화봉사회와 웃음치료봉사회, 배식 및 설거지 담당 한울원자력봉사대 등 5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사랑과 정성으로 나눔을 실천했다.

무료급식을 지원받은 어르신들 중 한 분은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나는 무더운 날에 삼계탕을 먹고 나니 힘이 절로 난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일출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은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향상과 더불어 자원봉사 참여기회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IBK기업은행으로부터 3.5톤 무료급식차량과 급식비를 후원받아 매주 1회 10개 읍·면을 순회하면서 운영 중이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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