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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석포면 주민들, 석포제련소와 상생의 길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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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17. 08. 30.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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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포주민 생존권 사수를 위한 결의대회
봉화군 석포면 현안대책위원회의 석포주민 생존권 사수를 위한 결의대회에서 강석호 국회의원(단상)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제공=봉화군
경북 봉화군 석포면 주민들이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낙인찍힌 석포제련소의 새로운 변화를 통해 상생의 길을 찾아 나섰다.

30일 군에 따르면 석포면은 지난달 12일 현안대책위원회를 발족하고 석포 지역의 실정을 알리기 위한 외부 활동을 추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29일 오후 3시부터 석포면 복개천 일대에서 석포주민 생존권 사수를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해 호소문 낭독과 경과보고, 투쟁선포문 낭독, 대통령께 드리는 편지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강석호 국회의원, 박현국 도의원, 김제일 봉화군의회 의장을 포함한 여러 인사들과 지역주민 및 석포제련소 근로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성배 위원장은 투쟁선포문을 통해 “석포면 현안대책위원회 및 석포주민 일동은 석포제련소를 폐쇄하려는 몇몇 사람에 대응해 강력히 맞서 싸울 것”임을 천명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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