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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2025년 인구 2만명 회복 ‘민·관 공동노력’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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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17. 09. 06.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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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구지킴이 민관공동체 대응센터 구축 및 인구감소지역 통합지원 민·관 협약식 체결
사진-인구감소지역 통합지원민관협약식
영양군에서 인구감소지역 통합지원민·관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영양군
경북 영양군이 인구감소에 따른 지방의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6일 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4일 ‘인구감소지역 통합지원 민·관 협약식’에 참여해 2025년 인구 2만명 회복을 추진한다.

인구감소지역 통합지원 민·관 협약식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이 참석해 인구감소에 따른 지방의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 상호간에 적극적인 협력을 하기로 했다.

협약에는 영양군을 비롯해 강원 평창군, 충북 음성군, 충남 예산군, 전북 정읍시·고창군, 전남 강진군, 경남 하동군·합천군 및 KT, LH, 농협중앙회, LG 유플러스, 새마을금고가 참여했다.

군은 전국에서 낙후도가 가장 심각하고 인구수가 내륙에서 최하위 등 실질적으로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단기간 소멸할 위험에 처해있는 위기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군은 인구지킴이 민관공동체 대응센터를 2019년까지 영양읍 동부리에 총 사업비 16억6600만원을 투입해 대지면적 800㎡, 연면적 792㎡에 지상 3층 건물로 건립한다. 건물 1·2층에는 부모·아동 복지홀(키즈카페, 맘스커뮤니티카페)로 3층은 인구지킴이 민관공동체 대응센터로 사용한다.

군은 인구지킴이 민관공동체 대응센터 구축으로 핵심동력을 확보하고 공동체 커뮤니티협의회를 통해 부모·지자체 공동육아 완전책임을 실현하는 등 보육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한편 군의 인구수는 2016년 기준 1만7713명으로 전국 243개 지자체 중 242위로 243위인 울릉도를 제외하면 사실상 전국에서 가장 인구가 적은 지자체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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