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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우박피해 신속한 복구지원 방안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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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17. 09. 2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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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1
안동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권기탁 위원장(오른쪽)과 위원들이 우박피해를 입은 풍산읍 죽전리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제공=안동시의회
경북 안동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우박피해를 입은 풍산읍 죽전리 현장을 둘러보고 집행부에 신속한 복구지원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요구했다.

22일 안동시의회에 따르면 풍산읍과 와룡면, 서후면 등 7개 읍·면·동 지역에 지난 19일 오후 4시 45분경 직경 2~10㎜ 정도의 우박이 5~10분 내려 사과 410㏊, 콩 150㏊ 등 600㏊ 면적에 피해를 입었으며 출하를 앞둔 시점에서 우박이 내려 농작물의 피해가 더 컸다.

이번 현장방문에서는 집행부로부터 피해현황과 대책을 보고 받은 후 시름에 빠진 농가를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민생을 살피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선보였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현재 자연재난에 대한 농업재해 지원이 보상수준이 아닌 복구비 정도로 현실화 되지 못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현실적 복구비 지원과 재해보험가입 및 요율 방식 개선 등 농가입장을 우선한 확고한 대책을 세워 세워줄 것”을 촉구했다.

권기탁 위원장은 “이번 내린 우박은 기상이변에 따른 피할 수 없는 천재지변으로 피해 농가에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며 ”의회차원에서도 지원할 방안을 강구 하겠다”고 밝혔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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