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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이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사흘간 울진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제15회 울진금강송 송이축제’와 ‘제41회 성류문화제’를 개최한다.
27일 울진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푸지게 먹고 푸지게 보고 푸지게 놀자’를 슬로건으로 전국 최고의 생산량을 자랑하는 ‘울진금강송 송이’의 브랜드 가치를 담아 관광객들이 송이를 값싸고 맛나게 먹고, 신명나는 놀이와 체험을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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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한 송이는 축제장 솔밭에 마련된 대형 송이구이 부스에서 울진 금강송 한우와 함께 구워 맛볼 수 있다. 송이를 주재료로 만든 송이빵, 송이국수, 송이라면 등 다양한 먹거리도 관광객들의 흥미를 돋울 예정이다.
축제 참가밴드를 활용하면 축제장에 마련된 울진 농수특산물 판매 부스와 각종 주전부리 부스에서 1인 5000원의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어, 울진송이와 울진한우를 저렴하게 맛보고 농특산물을 값싸게 구매할 수 있다.
군은 축제 기간 내내 ‘울진금강송 송이 산지 채취 체험’을 울진군청 산림녹지과와 울진군축제발전위원회에서 사전 접수를 통해 진행하며 ‘소광리 금강소나무 군락지 탐방’을 사전 인터넷예약으로 실시한다.
울진금강송 목도로 나르기, 울진금강송 빨리 자르기, 울진금강송 목공예 체험 등 신나고 즐거운 체험프로그램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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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번 축제는 먹거리 축제의 외연을 확장하고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융합한 포괄적 축제로 발전하기 위해 세계적 명품인 울진금강송을 주제로 한 ‘파인 컬처 페스티벌’을 마련했다.
올해 처음 시도하는 이 페스티벌은 30일 오후 3시부터 ‘울진금강송이 부르는 노래’를 비롯해 △천년의 꿈 울진금강송 △울진금강송을 지킨 산촌사람들의 삶과 문화 △울진금강송 민속놀이 △울진금강송 멀티 공연 등 현장에서 다양한 공연 퍼포먼스를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축제장 내 아이스링크장을 무대로 아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울진금강송 로봇체험장’과 ‘3D’ 체험장도 마련된다.
이 밖에 지역 문화예술단체와 외부 전문 예술단을 중심으로 △서예, 미술, 분재 등 예술작품 전시 △천만송이 국화전 △십이령 바지게꾼 놀이 △울진예술인들의 공연 △장수어울마당 △상설놀이·마임마당 등 울진에서만 만끽할 수 있는 고품격의 넉넉한 가을잔치가 준비된다.
울진군산림조합에서는 야심차게 ‘송이주’를 선보이며 친환경 임산물 가공특산품과 금강송 송이판매부스를 운영한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전국 최고의 생산량을 자랑하는 울진금강송송이를 축제 콘텐츠로 승화시켜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 여러분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고 있다”며 “올해는 새로운 프로그램과 질 좋은 자연산 송이를 통해 즐거움이 배가된 축제를 마련했으니 울진군에 오셔서 값싸고 맛있는 송이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