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립자금 마련 위한 임청각 매매문서, 이준형 선생 피묻은 유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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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별전에는 고성이씨 문중 기탁으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이 보관하고 있는 임청각의 고문서·성책·고서·유물 등 총 4966점 중 석주 이상룡 선생을 비롯한 임청각 독립운동가들의 간찰과 시문, 독립운동 관련 자료 등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사와 현대사 연구에 있어 중요한 의미가 있는선별해 전시한다.
특히 석주 이상룡선생이 독립운동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1913년에 임청각과 토지를 매도하면서 작성한 두 건의 매매문서와 1942년 동구 이준형 선생이 일제치하의 삶을 치욕스럽게 여겨 자결하면서 남긴 피묻은 유서도 공개된다.
또 두 선생의 독립운동 기간 속에 남긴 유고들도 만나볼 수 있으며 ‘임청각 10인의 독립운동가들’을 기획 전시해 ‘대한민국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상징하는 공간 임청각’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공간도 마련된다.
또한 오공신회맹축(五功臣會盟軸), 허주부군산수유첩(虛舟府君山水遺帖), 이후영 홍패(紅牌) 등 조선시대 500여 년간 안동 고성이씨 종가의 사회사·경제사·문화사·미술사 등을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들도 선보이며 항일운동 정신과 함께 조선 인문학의 모습도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
특별전은 임청각이 있는 안동시를 지역구로 둔 자유한국당 김광림 정책위의장과 안동출신이면서 고성이씨 후손인 더불어민주당 이용득 국회 환경노동위원과 어머니의 큰댁(종가)이 임청각인 박찬대 국회 정무위원이 공동주최해 일제가 훼손한 임청각의 조속한 복원에 여야 국회의원 3인이 뜻을 함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