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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시에 따르면 최근 관내 지역 문화재에 미디어 붐을 타고 아름다움을 만끽하기 위한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
80% 이상을 안동에서 촬영한 신작 영화 ‘부라더’는 유교의 예로 점철(點綴)된 종가와 차종손의 숙명이 빚어내는 가족 간의 갈등과 오해 그리고 화해의 과정을 풀어내는 이야기다.
‘노송정 종택(퇴계 태실·경북도 민속자료 제60호·1454년 건립)’과 내앞마을 의성 김씨 종택(보물 제450호·16세기 건립), 광산 김씨 오천문화재단지 등에서 영화가 대부분 촬영되면서 안동의 고택이 잘 소개됐다.
2㎞ 이상 비포장도로로 진입해야 하는 병산서원의 경우 얼마 전 방영된 알쓸신잡 시즌2 ‘안동편’ 방영 이후 30% 이상 관광객이 늘었다. 이에 주말이면 차량정체가 빚어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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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댁은 하회를 대표하는 대저택이다. 대지 1700여평에 72칸의 대저택인 북촌댁은 하회마을 가옥 가운데 가장 크다. 세 곳에 달하는 사랑채 중 가장 큰 사랑채 정면에는 ‘북촌유거’라는 현판이 걸려 있는데 북촌댁이라는 명칭도 여기서 유래됐다.
충효당은 서애 류성룡(柳成龍)의 종택으로 후손과 문하생들이 류성룡의 유덕을 기리기 위해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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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쉬(Josh)와 올리(Ollie) 두 영국인은 ‘영국남자’라는 동영상을 통해 한국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유튜브 스타다.
이들은 단(Dan)이라는 친구와 함께 ‘매운 안동찜닭+안동소주 처음 먹어본 영국인의 반응!!?’이란 영상으로 하회마을 소개와 함께 ‘외국인이 안동찜닭과 안동소주를 맛보는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주면서 호기심을 자극하며 조회수 160만을 기록했다.
방영진 시 홍보담당자는 “수다여행 프로그램 ‘알쓸신잡’에 이어 안동을 배경으로 한 영화 ‘부라더’가 100만을 돌파하며 여러모로 안동이 주목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유치해 안동의 숨은 모습과 깊이를 알리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