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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시장·군수협의회, 포항시 지진발생 성금 1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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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17. 11. 1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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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시장군수협의회 사랑나눔 실천에 앞장
한동수 경북시장군수협의회장(오른쪽 첫번째)이 이강덕 포항시장(가운데)에게 성금을 전달하며 이희진 영덕군수(왼쪽 첫번째)와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청송군
경상북도 시장·군수협의회(회장 청송군수 한동수)는 지난 15일 포항시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을 돕기 위한 성금을 기부하기로 뜻을 모아 1000만원의 성금을 지난 17일 포항시청을 방문해 포항시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한동수 경상북도 시장·군수협의회장은 “이번 성금은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수능을 앞두고 갑자기 시험을 못 치르게 된 수험생과 학부모에게도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하고자 경북 시장·군수들이 뜻을 한데 모았다”고 밝혔다.

또 “지금 피해주민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많은 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인 만큼 이웃 사랑 나눔 실천에 많은 도민이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덧 붙혔다.

이희진 경상북도 시장·군수협의회 총무(영덕군수)는 “조속한 피해복구로 포항시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며 수험생들 역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 무사히 수능에 응시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청송군 공직자들의 마음을 모아 1109만원의 성금을 전달했으며 영덕군 역시 직장 내 성금모금을 통해 1006만원의 성금을 함께 전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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