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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이현세 만화 벽화거리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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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17. 12. 27.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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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세 벽화거리 조성 준공식 사진(벽화거리)
울진군 매화면에 조성된 이현세 벽화거리/제공=울진군
1980~1990년대 국내 대표 만화가인 이현세 만화가의 대표 작품들이 벽화로 재탄생했다.

경북 울진군은 지난 26일 매화만화도서관 개관 및 이현세 벽화거리 준공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매화만화도서관과 이현세 벽화거리는 쾌적한 여가·문화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노후화된 마을 담장을 지역 출신 이현세 만화가의 대표 작품들로 스토리화해 벽화거리를 조성한 것으로 이 사업은 한국수력원자력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됐다.

군은 기존에 있던 매화작은도서관을 리모델링하고 작은도서관 옆에 만화도서관을 개관했다. 매화면사무소 앞 벽화거리는 안내간판으로부터 복지회관 앞까지 담장을 끼고 총길이 250m에 50컷의 작품들이 관광객과 주민들을 맞이하게 된다.

이날 개관 및 준공식은 매화작은도서관 광장(매화면복지회관 앞)에서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진연예인협회 소속 7080팀의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만화도서관 개관식, 이현세 벽화거리 준공에 따른 벽화 서명식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매화1리 새마을부녀회의 봉사로 주민 화합의 장이 펼쳐져 행사의 뜨거운 열기를 더욱 달궜다.

군 관계자는 “지역출신 유명한 이현세 만화가의 작품으로 만화도서관과 벽화거리를 조성한 곳이 울진군의 또 하나의 관광명소로 거듭나서 전국 최고의 관광의 메카로 발전시킴은 물론 명품 울진 조성과 경제 활성화로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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