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경북 닥터헬기, 새해부터 ‘더 빨리 더 멀리’ 난다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80101010000035

글자크기

닫기

김정섭 기자

승인 : 2018. 01. 01. 09:52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신규기종 도입
신형닥터헬기_AW109
경북 신형닥터헬기 AW109/제공=안동병원
경북도의 하늘을 나는 응급실 ‘닥터헬기’가 새해 1일부터 신형기종으로 변경된다.

1일 안동병원 항공의료팀에 따르면 2013년 7월부터 임무를 수행한 닥터헬기 EC135기종이 퇴역하고 이날부터 신형헬기 AW109 기종이 임무를 시작한다.

신형헬기는 아구스타웨스트랜드 AW109기종으로 최대항속 785㎞, 운항거리 260㎞로 기존 유로콥터 EC-135 기종보다 빠르고 멀리 난다.

경북도와 안동병원은 지난해 12월 18일부터 31일까지 신형헬기 이착륙 훈련 및 경북권역 헬기 인계점 점검 등 종합시물레이션을 실시했다.

전국에 6대가 운영되고 있는 닥터헬기는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탑승해 응급현장으로 날아가며 기도 삽관, 인공호흡기, 응급초음파기, 심근경색진단이 가능한 12유도 심전도기, 효소측정기, 환자활력측정모니터 등 응급장비와 30여가지 응급의약품을 갖춰 제세동(심장박동)과 심폐소생술, 기계호흡, 기관 절개술, 흉관 삽관술, 정맥로 확보와 약물투여 등 전문 처지가 가능하다.

경북닥터헬기는 지난해 12월 30일 기준 1656회 출동해 1542명의 환자를 이송했다.

환자분포는 중증외상환자가 504명(33%)으로 많았고 뇌질환 341명(22%), 심장질환 213명(14%), 기타 484명(31%)으로 집계됐다.

남성이 990명(64%)으로 여성 552명(36%)보다 많았으며 경북전역 평균 이송시간은 17분50초가 소요됐다.
김정섭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