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도서관 및 숲속 도서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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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올해 예산 11억7800만원을 투입해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도서관 이용 활성화 사업을 시행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북스타트 도시 선포와 스마트도서관 설치, 숲속 도서관 설치 등 신규사업 추진으로 시민독서문화 증진에 나서며 이와 함께 시민들에 인기를 얻고 있는 다양한 문화교실 확대 운영은 물론 우수도서 확보, 도서관 주간 및 세계 책의 날, 독서의 날, 회원전시회 및 학술발표회 등도 진행한다.
시에서 지난해 국비공모사업에 선정돼 올해 2억6000만원을 확보해 추진하는 ‘스마트도서관’은 시민이나 관광객들이 도서관을 찾지 않고도 쉽게 책을 빌려 볼 수 있도록 다중이용 집합장소 2개소에 무인대출반납기를 설치해 시민 독서문화가 생활화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사업이다.
또한 책읽기 좋은 자연생태공원을 활용해 하회마을 만송정과 월영교 주변에 야외 서가를 설치해 도서관 미활용도서를 비치하고 누구나 책을 읽을 수 있는 ‘숲속 도서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에서는 시민들에게 양질의 도서를 제공하기 위해 1억6400만원의 도서구입비를 투입해 우수도서, 시민 희망도서, 신간도서 등을 구입하며 도서관 미활용도서는 작은도서관이나 문고 등에 배부해 시민들의 도서 접근성도 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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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쾌적한 도서관 환경을 위해 본관 전정 휴게공간인 파고라 보수, 이용자 편의제공 및 안전관리를 위해 CCTV 전면 교체, 시민 책읽기 홍보를 위한 독서상징 캐릭터를 설치하는 등 시민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친근한 도서관 이미지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올해 개관 2주년을 맞는 강남어린이도서관(분관)에서는 처음으로 ‘북스타트 사업’을 시행해 생후 3~35개월 영유아 1000명을 대상으로 책꾸러미를 배포하고 부모교육, 다문화 및 장애인 가정을 위한 찾아가는 북스타트 행사 등을 실시한다.
북스타트 사업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의 지역사회 문화 운동으로서 태어날 때부터 책과 가까이 할 수 있도록 독서분위기를 조성한다.
또한 4월 ‘도서관 주간 및 세계 책의 날’과 9월에는 ‘독서의 달’을 맞아 문화공연과 강연, 체험·전시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운영한다.
이외 유아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겨울·여름방학 및 상·하반기에는 독서 및 어학, 취미, 교양강좌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문화교실을 개설하고 도서관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글쪽지 독서 감상평 응모, 원화전시회, 주말영화 상영, 도서관 견학프로그램 운영, 동아리방 대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한다.
또 도서관 이용자 안전과 보안을 위해 CCTV를 추가로 설치하고 이용자용 휴대폰 통화부스를 설치하는 등 시민 안전과 편의제공에 나선다.
송용규 안동시립도서관장은 “시민 맞춤형 스마트도서관 설치, 북스타트 도시선포, 문화교실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활동을 펼쳐 백년대계를 향한 평생학습도시로서 명실상부한 안동시립도서관의 위상을 제고해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도서관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