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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년간 산불발생통계에 따르면 남부지방산림청 관내에서 연간 평균 9건(5㏊)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이중 52.7%(48건)가 봄철에 입산자 실화에 의해 대부분 발생했다.
특히 올해는 연초부터 시작된 건조한 기후로 경북 동해안과 영남지역에 건조주의보 및 건조 경보가 발령되는 등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실정이다.
또 설 연휴인 2월 15∼18일, 석가탄신일, 어린이날 등 주요 공휴일이 주말과 연계됨에 따라 등산·휴양객 증가로 동시다발·대형 산불 발생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산불소화시설 5개소와 산불진화차량 11대, 감시카메라 43대 등 산불예방시설 및 진화장비를 일제 정비해 초기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산불감시인력 422여명을 주요 등산로, 산림보호구역 등 산불취약지역에 배치할 계획이다.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철저한 대비와 다양한 산불예방 활동으로 우리의 숲이 폐허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며 “우리 모두 산불감시원이라는 생각으로 산림자원을 보전하는데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