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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영양플러스 사업으로 임산부·영유아 건강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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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18. 01. 30.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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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영양플러스 사업 설명회 장면
영덕군에서 임산부·영유아의 건강을 위해 영양플러스 사업 설명회를 갖고 있다./제공=영덕군
경북 영덕군보건소는 영양플러스 사업으로 임산부와 영유아의 체계적 영양관리를 위해 영양보충식품을 제공하고 영양교육과 상담서비스를 지원한다.

30일 군에 따르면 지난 26일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2018년도 영양플러스사업 신규 대상자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신규 대상자 70명에게 사업 참여 의무사항, 영양교육의 중요성, 참여 원칙 등 영양플러스 사업 전반을 안내했다.

사업대상자는 가구 규모별 기준 중위소득의 80% 이하로 영양위험요인이 있는 만 6세 미만 영유아(60개월 미만)와 임산부(임신부, 출산부, 수유부)다.

군 보건소는 대상자 특성을 고려해 6개 패키지로 구성한 영양보충식품을 6개월에서 최대 1년까지 월 2회 제공한다. 정기적으로 빈혈, 신체계측, 식품섭취상태 조사 등 영양평가와 영양교육도 병행해 대상자의 영양불량을 해소하고 영양관리능력을 향상시킨다.

군은 지난해에 1225명이 영양교육을 12회에 걸쳐 실시했으며 교육 참여자의 빈혈율이 53.34%나 개선됐다.

박옥숙 군 보건소 건강출산담당은 “지난해보다 영양플러스 사업 예산을 늘렸으며 영양교육과 상담을 강화해 빈혈개선율과 식생활 관리능력을 향상시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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