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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섭 경북교육연구소 이사장, 경북교육감 출마 “아이들이 행복한 경북교육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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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18. 02. 0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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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섭 경북교육연구소 이사장이 경상북도 교육감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안상섭 경북교육연구소 이사장이 지난 6일 경북도교육청에서 6월 지방선거에 17대 경북교육감 출마를 선언했다.

안상섭 이사장은 “우리는 미국, 중국 중심의 국제질서와 북핵 위기, 급속한 저출산·고령화 속에서 4차 산업혁명의 큰 파도가 밀려오는 변혁기에 놓여 있다”며 “새로운 시대정신에 부합하는 경북교육을 세우고자 하는 결연한 의지와 다짐으로 4년 만에 다시 도민 앞에 선 ‘준비된 교육감 후보’”라고 밝혔다.

또 “권위주의와 관료주의 폐쇄주의 속에 머물러 있는 경북교육을 변화시켜 누구보다 앞서는 행복한 경북교육을 만들어 대한민국 공교육의 메카로 부활시키겠다”고 밝혔다.

그는 ‘아이들에게 건강을! 선생님들에게 전문성을! 학부모에게 교육공동체를!’이란 슬로건으로 △배움이 행복한 학생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열정으로 가르치는 선생님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교육본질에 충실한 교육 행정의 5대 교육비전을 제시했다.

안 이사장은 포항 출신으로 포항중학교, 대구카톨릭대학교 부속 무학고와 대구대 일반사회교육과를 졸업했으며 고려대 교육대학원 상담심리학 석사와 영남대 일반대학원에서 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포항 영신고 교사로 16년 재직한 바 있고 현재 고려대 행동과학연구소 선임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2014년 경북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해 21.1%의 득표율을 올렸다.

안상섭 이사장은 “경북 교육의 발전에 살신성인해 투명하고 깨끗한 교육계를 만들기 위해 변화를 주도하고 교육의 지역사회 개방을 통해 교육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변화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아이들이 행복한 경북교육’을 만들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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