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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군에 따르면 아이스클라이밍월드컵 대회는 국제산악연맹(UIAA), 대한산악연맹(KAF)이 주최하고 청송군, 경상북도산악연맹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이번 월드컵 대회에는 월드 랭킹 1~8위까지의 세계 최정상급의 선수들을 비롯해 한국을 대표하는 박희용, 신윤선, 송한나래 선수 등 20여개국 1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합을 펼쳤다.
특히 세계최정상급 선수들이 참여하는 만큼 평창동계올림픽과 더불어 우리나라 동계 스포츠를 전 세계로 알리는 큰 계기가 되었다.
이번 대회에서 남자난이도는 1위 데닌 알렉세이(러시아), 2위 막심 토밀로프(러시아), 3위 박희용(대한민국)이 차지했으며 여자난이도는 1위 신운선(대한민국), 2위 토로코니아 마리아(러시아), 3위 송한나래(대한민국)가 입상해 한국 선수들의 기량이 돋보였다.
또 남자스피드 경기에서 1위 쿠조브레프 니콜라이(러시아), 2위 레오니드 말리크(러시아), 3위 블라드미르 카타르쉐브(러시아)가, 여자스피드는 1위 이케테리나 코시치바(러시아), 2위 나탈리아 빌레이바(러시아), 3위 이케테리나 페오키치토바(러시아)가 입상해 러시아 선수들이 아이스클라이밍 강자임을 입증했다.
군은 올해 경기장에 청송아이스클라이밍센터를 준공,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아이스클라이밍경기장으로 면모도 갖추고, 관람객들에게는 따뜻한 관람시설을 제공했다. 건물 내부에는 그간 청송 아이스클라이밍월드컵의 역사와 생동감 넘치는 경기장면을 사진으로 전시해 또 다른 볼거리도 마련했다.
군은 대회 기간 중에 겨울전통먹거리, 얼음조각 전시 등 각종 이벤트 행사 진행하며 청송 농·특산물 홍보, 청송관광홍보, 청송꽃돌전시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볼거리도 선보였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올해 대회는 아이스클라이밍 센터 준공으로 세계 최고의 아이스클라이밍 경기장 면모를 갖추었고 월드컵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더욱 뜻 깊었다”며 “함께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도 성공적인 운영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