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밀양지사에 따르면 지난해 밀양지역의 강우량은 558㎜로 봄비가 없을 경우 올해 극심한 가뭄 예상과 함께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우려된다.
이에 밀양지사는 지난해 겨울부터 물 부족이 예상되는 지역에 간이용수원 개발, 저수지 물채우기 등 가뭄대비 용수개발사업 계획을 수립 추진, 올해 풍년 농사를 위한 농업용수 확보에 발 빠르게 선제적 대응을 하고 있다.
특히 지사는 저수율 10%를 유지하고 있는 마흘저수지(저수량 3만5000톤·구역 85.5㏊)에 사업비 2억5400만원을 투입, 밀양강에서 1일 300톤을 양수해 저류할 수 있는 시설(가압펌프 Ø150×55㎾ 1대 ·송수관로 Ø150∼200 2.6㎞)을 완공해 영농기 이전까지 저수율 80%(28만4000톤)확보를 목표로 양수·저류하고 있다.
전창련 농어촌공사 밀양지사장은 “마흘 저수지 양수·저류를 시작으로 저수지 13개소를 단계적으로 양수·저류할 예정”이라며 “가뭄대비 용수개발사업(사업비 31억 2000만원)을 이달 말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영농기에 적절한 용수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