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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후포 등기산 스카이워크 임시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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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18. 02. 27.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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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울진대게 및 붉은대게 축제기간 무료 이용
후포 등기산의 스카이워크
울진군 후포면 등기산공원에서 출렁다리를 건너와 갓바위공원에서 바다 위로 뻗은 후포 등기산의 스카이워크 조감도/제공=울진군
경북 울진군은 2018년 울진대게 및 붉은대게 축제기간 동안 후포를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등기산 스카이워크를 임시 개장한다.

27일 울진군에 따르면 군은 다음 달 6일까지 무료로 개장하고, 임시개장이 끝난 후에는 조형물 설치를 마무리하고 4월 말경에 본 개장할 예정이다.

후포 등기산 스카이워크는 등기산공원에서 출렁다리를 건너와 갓바위공원에서부터 바다 위로 뻗은 135m의 해상교량으로 해상구역에 콘크리트 교각 2개소와 육상의 강재 교각 위에 거더를 놓아 동해로 뻗어나가는 해양도시 울진의 모습을 담고 있다.

또 총 연장 135m 중 목재데크 구간은 68m, 스틸그레이팅 구간은 10m, 접합강화유리 구간은 57m로 구성되어 있으며 56㎜ 접합강화유리를 설치해 15톤/㎡의 하중을 견디도록 안전하게 설계되었다.

본 개장 시 스카이워크 전망대에는 의상대사와 선묘낭자의 일화를 모티브로 한 선묘룡 조형물이 설치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후포 등기산 스카이워크가 본격 개장되면 울릉·독도 여객선터미널, 후포 마리나항 등과 연계한 해양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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