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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A 동해본부, 동해안 자생다시마 생태복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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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18. 02. 2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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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개다시마 군락지
경북 동해안의 90년대 개다시마 군락지/제공=동해본부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동해본부는 급감한 동해안 자생다시마의 생태복원을 적극 추진한다.

27일 FIRA 동해본부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동해안 자생 다시마의 군락지 탐색을 실시한바 있으며 올해에는 군락지 탐색을 강화하고 다시마숲 시범단지 조성을 추진한다.

또한 멸종위기에 처해있고 동해안의 토종다시마로 불리는 개다시마(갈조류 다시마과, 분포수심 20~30m)의 탐색도 병행해 추진하고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홍보활동도 강화할 계획이다.

동해본부에서는 개다시마는 길이 1∼2m, 나비 20∼30cm로 다시마와 달리 엽체의 주름이 성숙한 개체에서도 뚜렸하고 엽체 하부가 하트모양인 것이 특징이라며 발견하면 채취하지 말고 위치 정보나 사진을 제공해 주면 소정의 선물을 제공한다며 협조를 구했다.

신성균 FIRA 동해본부장은 “동해안 지역 특화 해조류인 다시마의 생태복원을 통해 연안생태환경의 회복효과와 더불어 어업인의 소득증대에도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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