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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강남어린이도서관에 따르면 어린이들에게 책에 대한 친밀감과 올바른 독서습관을 배양하고자 이달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각 2시간씩 7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어린이자료실과 테라스, 유아자료실에서 진행한다.
‘책 읽어 주세요’는 어린이들에게 책을 읽어주고 즐겁게 이야기함으로써 책과 함께 걸음마를 시작하는 소중한 인간적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 프로그램의 책 읽어주기 봉사자들은 안동시 중·고·대학생들과 일반인 등 약 32명이 참여한다.
강남어린이도서관은 어린이들에게 책을 소리 내어 읽어주는 것은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어린이의 언어 발달과 부모와 사회와의 소통은 물론 글자를 모르는 어린이에게는 책에 대한 흥미를 끌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근식 강남어린이도서관팀장은 “도서관을 방문하는 어린이들에게 책과 친근감을 도모하고 독서하는 사회 분위기를 진작시킴과 동시에 봉사자들에게는 ‘책 읽어 주는 선생님’으로서의 자부심을 갖게 해주고 도서관 이용률을 배가시키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해 어린이들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는 도서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