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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포항~영덕 고속도로 건설과정 주민피해 최소화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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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18. 04. 0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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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권익위원회 현장조정회의에서 남영덕 나들목 개선 등 도출
포항~영덕 고속도로 공사 피해, 고충민원 현장 조정회의 장면
영덕군 남정면사무소에서 포항~영덕 고속도로 공사 피해 고충민원 해결을 위해 국민권익위원회 현장 조정회의를 갖고 있다./제공=영덕군
경북 영덕군 남정면사무소에서 지난달 30일 국민권익위원회 주재로 포항~영덕 고속도로 공사로 인한 주민피해 방지와 고속도로 진·출입 편의 확보를 위한 현장 조정회의가 열렸다.

3일 군에 따르면 한국도로공사, 영덕군, 건설사, 주민대표 등이 회의에 참석했으며 한국도로공사 포항영덕건설사업단장은 기획재정부의 총사업비 협의와 타당성 확보 등의 과제가 남아 있지만 지역주민 피해방지와 주민편의 확보를 위해 적극 협조하기로 약속했다.

또 대우건설 관계자 역시 공사기간 동안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군은 포항~영덕간 고속도로 건설 착공단계서부터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에 주민피해 최소화와 남영덕 나들목 진출입로 개선 등을 꾸준히 건의했으며 지난해 5월에는 남정면 주민들이 고속도로 건설에 따른 농경지 피해방지와 남영덕 나들목 개선 민원을 국민권익위원회에 제기했다

이에 국민권익위원회는 영덕군이 제출한 자료를 바탕으로 현장조사와 관계자 대책회의를 거쳐 농경지 진출입로 개설, 농경지 성토부 교량화, 남영덕 나들목 개선에 대한 합의를 도출하고 이날 현장 조정회의를 개최하게 됐다.

하성찬 영덕부군수는 “한국도로공사 및 건설사와 긴밀히 소통·협력해서 포항~영덕 고속도로 건설공사로 발생하는 지역주민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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