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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농가의 신 소득원 원예작목 육성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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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18. 04. 1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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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소득작목 육성에 집중
울진군에서 시설하우스를 현대화해 원예소득작목을 재배하고 있다./제공=울진군
경북 울진군이 올해 원예소득작목 육성에 집중한다.

10일 군에 따르면 지역 시설하우스 현대화, 농기계·장비 등 농자재 가격상승에 따른 농가경영비 절감 및 생산성 향상에 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저비용·고효율 생산체계를 구축한다.

군은 내재해형 비닐하우스 설치, PO장기성필름, 관수관비시설, 마늘건가시설 등 총 24개 사업을 50농가에 지원할 계획이다.

또 고품질 원예작물 생산의지가 높고 사업추진 및 경영능력이 있는 농가 및 농업법인을 선정했으며 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해 공동생산·공동출하를 목적으로 하는 작목반 등을 우선 선정 지원한다.

군은 노지채소에 대한 생산부터 수확까지 작업 단계별기계화 추진을 통해 밭작물 기계화율도 크게 높인다는 방침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이번 원예소득작목 육성지원을 통해 기존 벼농사 중심의 농업관행을 탈피하고 울진군 농업구조의 패러다임을 바꾸어 돈 되는 농업이 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며 “새로운 대체작목 육성 및 확대를 통해 농가의 신 소득원을 마련하고 지역 원예 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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