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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경북도 저출산극복 사업 선정…인구절벽 대응 컨트롤타워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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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18. 04. 1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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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청 전경
영덕군청
경북 영덕군의 ‘출생에서 출산까지 생애 맞춤형 출산·육아 상담지원 사업’이 지난 11일 경북도 저출산극복 시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도비 5000만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1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12일 영덕군에 따르면 군은 출산·양육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전문가의 맞춤형 상담지원이 핵심인 이 사업을 통해 저출산 대응 거점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인식개선 캠페인, 사례관리를 통한 지역 맞춤형 서비스 등을 추진하면서 인구감소 대응 컨트롤타워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군은 인구감소 문제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올해 기획감사실 내 미래전략인구담당을 신설했다. 중앙부처 저출산 정책과 연계 강화, 지역 맞춤형 정책과제 발굴, 지역 일자리창출 및 인구유입을 위한 투자유치 활성화 등 부서별로 분산된 기능을 연계하며 인구문제 해결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저출산 극복 시·군 공모사업은 경북도 미래전략기획단에서 중앙정부 중심의 획일적 정책추진을 탈피해 자체실정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사업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도내 18개 시군이 참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장동식 군 미래전략인구담당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지자체와 민간 부문의 다양한 출산, 보육, 양육, 일자리 시책을 통합해 추진할 수 있는 인구감소 및 저출산 대응 컨트롤타워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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