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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138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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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18. 06. 0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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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사업 설명회 개최
농가설명회1 (1)
영양군에서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희망 농가를 대사으로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사업 추진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제공=영양군
경북 영양군은 지난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희망 농가, 읍면 직원 등이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8년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사업 추진설명회를 개최했다.

6일 군에 따르면 2018년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은 51농가에서 외국인 근로자 138명을 신청했으며 이번 설명회에서는 신청 농가를 대상으로 근무조건 및 환경, 인권보호 방안 등 사업추진 요령에 대한 교육과 비자발급을 위한 표준근로계약서 작성 등을 위해 개최하게 됐다.

군은 이달 중 신청농가의 서류 확인, 주거시설 점검 등을 실시한 후 적격자에 대하여 최종 사업 참여 농가를 확정하고 베트남 화방군에 필요한 인력을 요청할 계획이다.

또 베트남 화방군에서는 영양군이 요청한 인력에 대해 엄격한 기준으로 근로자를 선발한 후 농작업에 투입될 수 있도록 현지교육 등을 실시할 계획이며 비자발급이 완료되면 8월에 입국해 11월초까지 90일간 계약농가에서 농작업을 수행하게 된다.

군은 고질적인 농업 인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2016년 베트남 화방군과 농업인적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지난해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베트남 근로자 71명이 입국해 관내 30농가에서 농작업을 수행했다.

올해도 상반기에 22농가에 50명의 근로자가 입국해 88일간 농작업을 수행한 후 7월 16일 출국할 예정이다.

신재성 군 농정과장은 “상반기 사업에 이어 하반기에는 더 많은 농가가 사업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이 단순히 일손부족 문제 해결을 넘어 베트남 화방군과 영양군의 우호증진은 물론 다문화 가정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에 베트남을 바로알고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활용하는 등 지속적으로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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