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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의는 싱가포르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계기 3일(현지시간) 열린 한·중 외교장관회담에 이어 한반도 문제 관련 한·중 간 전략적 소통 강화 차원에서 개최되는 것이다.
한·중 6자회담 수석대표는 한반도 정세에 대한 평가와 함께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쿵 대표의 지난 달 말 방북 및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 회의 계기 등 포함, 각 측의 주요국과의 교류 내용을 바탕으로 완전한 비핵화 및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 정착 목표 달성을 위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협의에서는 중국의 참여 여부를 포함한 종전선언 추진 구상에 대한 집중적인 논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5일 기자회견에서 연내 종전선언 추진과 관련 “계속 협의하고 있다”며 “이번에도 미국, 중국과 상당한 협의가 있었다”고 말했다.
왕이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도 2일 언론 브리핑에서 “종전선언 이슈는 우리 시대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것이고 한반도 두 나라를 포함해 모든 국가 국민의 열망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