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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용호 북 외무상, 유엔총회 일정 마치고 베이징 경유 평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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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승인 : 2018. 10. 02.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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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주변 4강 미·중·일·러 외교장관 회담
재미 친북 한인단체 모임에도 참석
UNITED NATIONS GA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유엔총회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 사진은 리 외무상이 지난달 29일 유엔 총회 연설을 위해 미국 뉴욕 유엔 본부 총회장에 도착하는 모습./사진=뉴욕 UPI=연합뉴스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유엔총회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

리 외무상은 이날 오후 3시 30분께 미국 측 요원들의 경호를 받으며 숙소인 유엔본부 앞 밀레니엄 힐튼 유엔플라자 호텔을 빠져나갔다.

오후 4시 50분께 뉴욕 JFK 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에어차이나 ‘CA982’ 편을 이용해 중국 베이징(北京)으로 출발했다.

지난달 25일 뉴욕에 도착한 리 외무상은 지난달 29일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제외하면 뉴욕에 체류한 6박 7일 내내 ‘장외 언급’을 자제했다.

하지만 리 외무상은 이번 유엔총회 기간 한반도 주변 4강 미·중·일·러 외교장관과 회담을 가졌고, 지난달 30일엔 친북한 한인단체 ‘재미동포전국연합회’가 주최한 친목회에 참석하는 등 광복 행보를 했다.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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