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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안동시에 따르면 세계 여성 폭력 추방의 날은 1981년 11월 25일 도미니카 공화국의 세 자매가 독재에 항거하다 살해된 사건을 계기로 제정됐으며 1999년 UN 총회에서 공식 기념일로 지정돼 매년 11월 25일을 전후로 세계 각국에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시는 성희롱과 성폭력, 성매매, 가정 폭력 등 여성 폭력 근절과 최근 대두되고 디지털 성범죄 예방에 중점을 두고 캠페인을 벌인다.
시는 이날 안동시청을 비롯한 안동경찰서, 안동교육지원청, 안동시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등 10여개 기관·단체 50여명이 참여해 폭력 근절에 나선다.
특히 최근 다양한 수법으로 급격히 늘어나는 불법 촬영(몰래카메라)과 스토킹, 데이트 폭력 등에 대해 집중 홍보하고 탐지기를 활용해 공중화장실 불법 카메라 점검도 병행한다.
심정규 시 여성가족과장은 “여성과 아동에 대한 폭력 예방과 근절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폭력 없는 안전한 사회 조성에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절실하다”며 “사회적 인식 개선과 폭력 추방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시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