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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신문화재단, 21세기 인문가치포럼 결과·평가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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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18. 11. 26.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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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제5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 결과 및 평가보고회 개최2
한국정신문화재단이 지난 9월 5일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제5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을 열고 있다./제공=안동시
한국정신문화재단이 26일 오전 11시부터 경북 안동시의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국제회의실에서 ‘제5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 결과 및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보고회는 포럼 영상상영, 포럼 결과보고, 설문조사 및 평가용역 결과발표, 평가토의 및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으며 이 자리에서 인문가치포럼의 발전방안과 개선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 제5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은 지난 9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생명, 삶의 가치를 품다’라는 주제로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에서 개최됐다.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인문가치 참여세션’, 세계 석학들의 토론의 장인 ‘인문가치 학술세션’, 일상에서 인문가치를 실천하는 ‘인문가치 실천세션’ 등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눠 총18개 세부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국정신문화재단은 보고회에 앞서 포럼평가 및 설문조사를 의뢰해 전체 참가자 분류, 만족도 분석, 주요 개선의견, 전문가 제언 등 4개 분야에 대해 조사연구와 평가를 실시해 평가결과 약 6000여명이 올해 포럼에 참여해 글로벌시대 인문가치포럼의 위상을 높이고 다양한 분야의 시대적 과제를 제기한 것으로 평가됐다.

또 세부프로그램 만족도 평가에서는 연사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다만 일상에서 이해될 수 있는 예시형 주제나 시민들이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접근방식의 개발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함께 제시됐다.

홍보부분에서는 고정 참여자의 관심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됐으나 청소년 및 대학생층의 참여도가 저조하게 나타나 행사 전체의 홍보방식 보다는 세션별 실질적인 참여대상 계층별 홍보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주요 개선의견으로 다양한 계층과 단체, 청소년, 청년층의 참여를 위한 시민 기획단 및 시민 홍보단 운영 등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번 포럼결과 및 평가보고회에서는 전문가 집단 및 일반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토론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남승섭 한국정신문화재단 사무처장은 “이번 보고회에 제시된 다양한 의견수렴과 함께 시민과 공감하고 함께 만들어 가는 인문가치포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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