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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농기센터, 우량 약용작물 종묘 보급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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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18. 11. 29.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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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 안동을 중심으로 경북지역 우량 약용작물
안동시농업기술센터가 보급한 당귀 종자로 농민이 약용작물을 재배하고 있다./제공=안동시
경북 안동시 농업기술센터가 경북지역 우량 약용작물 종묘의 안정적 생산기술 개발로 종묘 적기 보급과 약용작물 재배농가의 경영안정화에 힘쓰고 있다.

29일 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농촌진흥청 국립원예과학특작원과 우량종근·종자보급 및 재배단지 조성을 위한 공동연구에 나서고 있다.

이 사업은 중남·북부지역, 경북지역, 경남지역, 서남부지역, 제주지역 총 5개 권역으로 나눠 추진하며 경북지역은 안동을 중심으로 예산 1억5000만원이 투입된다.

사업 기간은 지난해부터 2021년까지 매년 3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5년간 추진한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작목 당 0.1㏊ 규모를 재배해 경북지역 약용작물 농가에 작약, 당귀, 방풍, 백지, 고본, 마, 현삼, 향부자, 오미자, 천궁 등의 약용작물 우량종자와 종근 보급하며 거점농가 육성을 위한 기술지원과 현장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작약 종근 5톤, 당귀 종자 36㎏, 방풍 종근 600㎏, 고본 종자 3.6ℓ, 마 영여자 130㎏을 보급했다.

지난 20일 약용작물 재배농업인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북지역 우량종근·종자보급과 재배단지 조성 과제 평가회’를 갖고 향후 종자 생산과 보급 등에 관한 실용적인 해답을 찾는 데 머리를 맞댔다.

권오성 시 농업기술센터 약용산업연구과장은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공고히 하고 기술교류를 활성화해 약용산업이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농업인의 소득을 높이는 효자 작목으로 우리 농업의 튼튼한 기둥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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