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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영양군에 따르면 이번 준공식은 남영양농협사과연합사업단에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설치를 지원한 사업이다.
영양군 입암면 방전리 471번지 일원에 29억9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 5월에 착공해 5개월간 공사끝에 이달 초 완료했다.
남영양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는 1999년 국비로 저온 창고 661㎡, 집하장 330㎡를 지원받았으며 지난해까지 군비 등 지방비로 저온 창고 2017.78㎡, 선별기 1대, 냉장탑차량 1대를 확보해 운영하고 있다.
또 올해 준공한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세부시설로는 기존 시설 이외 선별·포장장 증축, 기계장비류 신규 및 증설, 사무실 신축, 유통시설 장비 구입 등이다.
사업 완료로 연간 처리 가능 물량이 1550톤에서 2550톤으로 1000톤 정도 취급량이 증가했다.
전자식 선별기 추가 도입으로 처리 속도 향상뿐만 아니라 색택, 당도 선별까지 전자식으로 가능하고 일일 취급물량은 25톤이다.
경북통합마케팅추진단 참여조직인 남영양농협은 영양군 사과 재배면적의 71.9%를 차지하는 입암·석보면 사과를 취급하고 있으며 공동선별, 수탁을 통한 농산물통합마케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오도창 군수는 “이번 남영양농협농산물산지유통센터 설치를 통해 남영양농협사과연합사업단이 경북통합마케팅의 영양군 거점시설 및 조직으로써 우수한 품질의 사과를 생산하고 농산물 상품성을 높여 영양 사과의 경쟁력을 높임으로써 궁극적으로는 영양군 사과농가의 소득증대에도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 군수는 “향후에도 유통망 확보를 위한 유통센터 설치를 적극 검토 및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