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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영덕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축산면사회단체들이 추운 초겨울 날씨에 나라를 지키기 위해 고생하고 있는 육군 50사단 제5312 보병연대 2대대를 방문해 태풍 피해복구의 고마움과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개최했다.
축산면은 지난 여름 태풍 ‘콩레이’로 도로 유실과 250여 주택이 침수 되는 등 많은 피해를 입었다.
피해복구를 위해 한달 가량 윤석창 영덕대대장의 지휘 아래 군 장병들이 진흙탕과 하수구의 악취에도 불구하고 침수된 주택가에서 대민지원 등 복구에 적극 동참했다.
이날 행사는 축산면체육회가 주최해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후원으로 민·관·군 친선족구대회와 (사)한국연예예술인연합회영덕지회의 위문공연과 함께 지역민들이 직접 준비한 삼겹살, 생선회 등의 음식으로 바비큐 파티를 열어 장병들과 함께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김원주 축산면체육회장은 “지난 태풍 콩레이로 지역이 많은 피해를 입었을 때 든든한 군장병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주민들이 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