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진은 40년대부터 50년대까지 일제 침략전쟁을 옹호하는 노래를 작곡하는 등 친일행위를 한 인물로, 친일인명사전에 공식 등재돼 있다.
이에 고양시는 ‘고양시의 노래’를 시가로서 사용하는 것을 일단 중단하고, 시민 공론화 작업을 거쳐 새로운 시가를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이재준 시장은 “역사의 청산은 정치적 논쟁이 아닌 성장의 토양을 다지는 작업”이라고 강조하며 “시간이 흐르며 점차 잊혀져 가는 일제의 흔적은 역사의 아픔으로 생생하게 보존하고 시대를 관통하는 항일운동의 정신은 3.1운동 100주년을 기점으로 남북이 하나되는 평화의 정신으로 승화해 그 불씨를 되살리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