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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제철소 프렌즈 봉사단, 다문화가족과 ‘열띤 응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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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19. 04. 30.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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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전남 드레곤즈 축구경기 관람...함께하는 응원전 펼쳐
프렌즈 봉사단 다문화 가정 초청 전남 드래곤즈 응원
전남 드래곤즈와 부산 아이파크와의 경기가 열린 지난 4월 27일 광양제철소 프렌즈 봉사단과 다문화 가족들이 모여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제공=포스코 광양제철소
포스코 광양제철소 프렌즈 봉사단이 27일 지역 내 다문화 가정을 초청해 전남 드래곤즈 축구 경기를 함께 관람하며 즐거운 추억쌓기 자리를 가졌다.

30일 광양제철소에 따르면 프렌즈 봉사단은 지역에 다문화 가족의 한국 생활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광양제철소 직원과 가족들이 2003년 결성한 재능 나눔 봉사단이다.

이 날 초청행사에서는 다문화 가족들과 생산기술부 직원들 100여 명이 참석하고 프렌즈 봉사단은 허기를 채워줄 치킨, 과자, 음료수 등 먹거리를 준비해 다문화 가족들과 북, 꽹과리 등 응원 도구로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특히 경기 종료 후 프렌즈 봉사단과 다문화 가족들은 전남 드래곤즈 선수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선수들로부터 사인도 받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김광애씨는 “우리의 응원으로 전남 드래곤즈가 값진 승리를 거둔 것 같다”라며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준 프렌즈 봉사단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프렌즈 봉사단은 다문화 가족 초청행사를 비롯해 다문화 부부 합동결혼식, 다문화가정 어울림 한마당, 한국 전통문화 체험, 여름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다문화 가정과 소통을 지속하고 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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