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석 순천시장, 10월 예정된 제1회 람사르 습지도시 시장단 원탁회의에 초청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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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순천시에 따르면 이번 말타 로하스 유레고 사무총장의 순천시 방문은 람사르 습지도시 가운데 람사르협약 사무총장이 방문하는 첫번째 도시다.
시는 습지도시 순천이 지향하는 지속가능한 도시의 밑그림을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람사르협약은 1971년 2월 이란 람사르시에서 채택된 정부간 협약으로 ‘습지’라는 하나의 자연생태계를 주제로 다루는 전 세계 유일의 국제협약으로 현재 170개 국가가 당사국으로 참여하고 있다. 사무국은 스위스 글랑에 위치하고 있다. 말타 로하스 유레고 사무총장은 2016년 8월 취임한 이후 첫 한국 방문이다.
우리나라는 1997년 101번째 람사르협약 당사국으로 가입해 2019년 2월 현재 총 23개의 람사르습지를 보유하고 있다. 순천시 순천만국가정원내의 국제습지센터에 위치하고 있는 동아시아람사르지역센터는 2008년 제10차 람사르협약 당사국총회를 우리나라에서 개최한 이후 인준된 세계 4개 람사르지역센터 중 하나다.
동아시아람사르지역센터는 전남지역 유일의 국제기구로 현재 동·동남·남아시아 지역 18개 당사국과 습지의 보전과 현명한 이용을 위한 교육, 인식증진, 네트워크 등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허석 순천시장은 “말타 유레고 사무총장과 면담에서 오는 10월 순천시에서 개최 예정인 제1회 람사르 습지도시 시장단 원탁회의(7개국 18개 도시)에 람사르 사무총장을 초청할 계획”이라며 “람사르 사무국과 긴밀하게 협력해 세계 속의 명품 생태도시 순천시의 습지보전 사례를 전 세계에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