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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전국 최초 가정양육 간식비 지원...엄마愛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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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19. 05. 0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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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양육 미취학 아동대상 연간 12만원 간식비 지원
가정양육 아동 576명 중 83% 신청...호응
전국 최초로 가정양육 간식비 지원
전북 남원시가 전국 최초로 가정양육대상 미취학 아동에 대한 간식비를 지급을 시작했다. /제공=남원시
전북 남원시가 전국 최초로 가정에서 돌보고 있는 미취학 아동에게 연간 12만원의 간식비를 제공하는 ‘가정양육아동 엄마愛(애) 간식비’ 사업을 추진한다.

7일 남원시에 따르면 지역 내 만86개월 미만 아동은 4131명이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다니지 않고 가정에서 양육하는 아동은 576명에 달한다. 이 중 엄마애 간식비 사업 신청자는 475명으로 해외체류자 17명을 제외하면 신청률이 83%에 이른다.

시는 간식비 사용 편의를 위해 포인트 분기충전, 가맹점 확보 및 추가 모집, 포인트 연말까지 사용가능, 미신청자 신청 안내 등 효율적인 추진 방안·개선책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환주 시장은 “시는 출산을 장려하고 아동양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감 해소를 위해 다양한 아동 복지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제 막 첫걸음을 내디딘 엄마愛(애) 간식 사업이 전국 모법사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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