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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고속도로 순천방향, 낙하물 옮기다 2차사고...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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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19. 05. 0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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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새벽 남해고속도로 순천방향 1차 추돌후 낙하물 수습도중 2차사고
수박운반기
9일 새벽 추돌사고로 도로에 낙하한 수박운반기. /제공=전남지방청 고속도로 순찰대
9일 새벽 3시 57분께 전남 순천시 서면 남해고속도로에서 추돌사고로 떨어진 화물을 옮기다 뒤따라 오던 승용차 치이는 2차사고가 발생해 1명이 사망했다.

전남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이날 농약살포기를 개조한 수박운반기 3대를 싣고 순천방향으로 달리던 1톤 화물포터차량이 앞서 달리던 25톤을 추돌해 1톤 트럭에 있던 수박운반기 1대가 도로에 떨어졌다.

1차사고 발생 후 1톤 운전자 A(24,카자흐스탄)씨가 다른 동승자 4명과 함께 낙하물을 옮기던 도중 뒤따라 오던 승용차 운전자B(32)씨의 차량에 부딪치는 2차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톤 운전자 A씨는 사망하고 승용차 운전자 B씨와 다른 작업자는 별다른 부상피해를 입지는 않았다.

경찰은 1톤차량 동승자와 승용차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 파악 중에 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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