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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현직 경찰간부 ‘음주운전’ 교통사고후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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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19. 05. 1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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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간부가 음주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교차로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앞차를 추돌후 도주했다가 경찰에 검거됐다.

19일 순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17일 오후 9시47분께 전남 순천 팔마체육관 앞 오거리에서 광양경찰서 소속 A경감이 몰던 승용차가 신호 대기 중이던 B씨(34)의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사고가 발생후 A경감은 도주하고 승용차 운전자 B씨는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경감은 사고를 당한 B씨가 A경감의 차량번호를 확인한 뒤 112에 신고해 18일 오전 검거됐다.

A경감은 면허정지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09%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한 뒤 A경감에 대한 신병처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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