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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상큼한 ‘매실’의 계절이 돌아왔다...광양매실 첫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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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19. 05. 28.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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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광양동부농협 첫 출하식
직거래 장터 등 다양한 판촉활동
광양매실
전남 광양매실.
전남 광양시의 대표 특산물 ‘광양매실’ 출하가 본격화됐다.

28일 광양시에 따르면 27일 광양동부농협 옥곡지점에서 올해 첫 광양매실 출하식이 열렸다. 정현복 광양시장과 농협중앙회전남지역본부장, 농협광양시지부장 등 산지유통 관계자들이 참여해 매실 수매 및 선별작업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광양은 기후가 온난하고 일조량이 풍부해 최적의 매실 재배조건을 갖추고 있는 우리나라 최대의 매실 주산지다. 광양매실은 타지역 매실에 비해 구연산 함량이 높고 향이 진하며 색깔이 선명하다.

특히 지리적표시제 등록(제36호), 매실산업특구로 지정받은 광양매실은 2015년부터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뽑은 대한민국 소비자 신뢰 브랜드 대상에 4년 연속으로 ‘대상’을 수상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매실로 신뢰와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시는 광양매실의 경쟁력을 더욱 더 높이고 명품매실의 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매실과원 정지전정 지원, 공동선별시설 및 장비 지원, 직거래용 포장재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시책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매실 소비확대를 위해 소비자가 집중된 수도권 지하철, 버스터미널, 승강장, 아파트단지, 옥외전광판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활동은 물론 소비지 직거래 장터를 개설 운영하는 등 다양한 판촉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광양시는 오는 30일 서울시 서대문구청에서 광양매실 직거래 장터를 개설해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직접 판매·홍보할 계획이다.

직거래장터에서는 생매실, 매실가공식품 등 광양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매실청 담그기, 장아찌 만들기, 화장품 만들기 등 다양한 소비자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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