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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장성호 미락단지 ‘장어 정식거리’ 조성...남도 음식특화거리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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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19. 05. 2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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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까지 도비 포함 10억 투입
주변 장성호 수변길과 시너지 효과 기대
장성호 전경
전남 장성군에 위치한 장성호 전경.
전남 장성군이 장성호 미란단지에 ‘장어 정식거리’를 조성한다.

장성군은 전남도 시범사업인 ‘2019 남도음식거리 공모사업’에 사업대상으로 선정돼 10억원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2019 남도음식거리 공모사업’은 도가 지역 특화된 음식메뉴를 개발하기 위해 △특화거리 경관 개선 및 편의시설 확충 △소비자가 는 메뉴 개발 및 업그레이드 △음식점별 접객서비스 시설 개선 △특화거리 홍보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군은 장성읍 상오리 일원 미락단지를 2020년까지 ‘장어 정식거리’로 조성할 예정이다.

군은 장어 정식거리가 완성되면 장성군의 관광명소인 장성호 수변길과 옐로우 출렁다리, 그리고 군이 지난해부터 진행 중인 ‘맑은 물 푸른 농촌 가꾸기 사업’과 함께 어우러지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장성호 수변길은 장성호 선착장부터 북이면 수성리까지 이어지는 7.5㎞ 길이의 산책로다. 특히 호수 주위를 에워싸고 있는 1.23㎞ 나무데크길과 호수를 가로지르는 156m 옐로우 출렁다리가 최근 관광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유두석 군수는 “장성호 수변길과 옐로우 출렁다리를 찾는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군만의 특화된 음식메뉴 개발에 집중해왔다”며 “미락단지 ‘장어 정식거리’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외식문화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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