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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자동차부품·뿌리기업 부활‘청신호’...우즈베키스탄 진출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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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19. 05. 29.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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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융합기술원과 기술 및 비즈니스 상호협력 협약 체결
우즈베키스탄 GM글로벌 구매담당 전북지역 기업 현장방문
전북도 소재 자동차부품·뿌리기업들의 우즈베키스탄 진출에 청신호가 켜졌다.

29일 전북도에 따르면 (재)자동차융합기술원(이하 기술원)과 군산자동차부품협의회(이하 협의회)의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한 우즈베키스탄 GM글로벌 구매담당, 안디잔주 부지사 등이 도내 자동차부품·뿌리기업의 우즈베키스탄 진출을 위해 28일 ‘기술원과 기술 및 비즈니스 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들은 오는 31일까지 닷세 동안 자동차융합기술원, 군산자동차부품협의회 등 도내 자동차부품·뿌리 기업 6개사와 전북도, 군산시 등 유관기관을 방문해 우즈베키스탄 진출 및 기업, 기관간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기술협력, 정보공유, 비즈니스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협의회는 지난해 12월 군산지역 산업위기에 따른 우즈베키스탄 지엠 및 관련 기업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현지 GM공장 시찰 및 담당자와의 상담을 통해 교류를 시작했다. 이번 초청을 통해 기술원 및 협의회와 각각 협약(MOU)을 체결, 지역내 뿌리·자동차부품 기업의 우즈베키스탄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우즈베키스탄 GM글로벌 구매담당이 도내 자동차부품·뿌리 기업 6개사의 현장을 방문해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도내 뿌리·자동차부품 기업의 우즈베키스탄 시장 진출을 가속화 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

도와 기술원은 도내 뿌리·자동차부품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 공정 및 환경개선, 인력양성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과 함께 해외 바이어 발굴 및 시장개척 활동 등 해외 진출을 위한 지원사업을 적극 펼치고 있다.

이성수 자동차기술원장은 “도내 기업의 우즈베키스탄 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도내 뿌리·자동차부품 기업의 우즈베키스탄 시장 진출이 가시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 관계자는 “한국GM 군산공장이 지난해 5월 폐쇄됨에 따라 관련 협력업체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전북도와 기술원이 다양한 지원시책을 추진했다”며 “이번 우즈베키스탄 관계자 방문을 계기로 도내 자동차부품·뿌리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갖출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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