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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전남TP 손잡고 ‘국내 최대 드론산업 클러스터’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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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19. 06. 06.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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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특화 지식산업센터’관리운영, 전남테크노파크 위탁
드론기업 10여개 업체, 고흥에 둥지
드론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5일 전남 고흥군과 전남테크노파크는 드론특화 지식산업센터 관리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공=고흥군
전남 고흥군과 전남테크노파크(전남TP)이 손을 잡고 고흥을 국내 최대 드론산업 클러스터로 조성한다.

고흥군은 전남TP와 5일 군청 팔영산홀에서 드론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드론특화 지식산업센터’ 관리운영 및 입주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협약은 송귀근 고흥군수, 유동국 전남TP 원장, 국내 드론기업 10개사 대표와 고흥군 부서장 및 각 기업의 주요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했다.

드론특화 지식산업센터는 고흥만 항공센터 일원에 지상 4층 연면적 9124㎥ 규모로 총 178억원을 투입해 중소·벤처기업 입주공간(25실), 창업보육실 및 기업지원 시설, 드론 체험장 등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2021년 준공 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군은 드론산업 육성 정책개발 및 행·재정적 지원을 하고 전남TP는 드론지식산업센터 관리운영 및 기업지원 거점역할을 하게 된다. 지식산업센터에 입주하게 되는 드론기업은 제조공장 설립 및 신규 일자리창출에 기여를 하게 된다.

협약에 참여한 ㈜천풍무인항공을 비롯한 전남 드론기업 8개사와 서울 ㈜프리뉴, 충남 ㈜케이드론 등 10개 드론기업은 본사 이전 및 연구소, 제조공장을 고흥으로 이전해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송귀근 군수는 “드론기업이 고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기업과 소통하고 행·재정적인 지원을 포함해 기업지원을 위한 정부사업 유치 및 인프라 구축 등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유동국 전남TP 원장은 “고흥군은 드론 요소기술 실증의 최적지”라면서 “협약에 참여한 기업들과 다양한 기술개발사업을 발굴 유치하고 기업투자와 연결되도록 군과 기업간의 거점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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