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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주요관광지 체험형 관광시설 ‘민간개발투자’추진...316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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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19. 06. 0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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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관광지 내 2.16km 구간 관광형 모노레일 8인승 15대 설치
관광형 모노레일 민간개발 투자협약 체결
전북 남원시는 5일 민간기업 3개사와 316억 규모의 남원관광지 민간개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제공=남원시
전북 남원시가 광한루원과 남원관광지간 연계를 통한 체험형 관광 기반시설을 민간개발을 통해 추진한다.

6일 남원시에 따르면 5일 시청 회의실에서 이환주 남원시장, ㈜삼안 최동식 대표이사, ㈜EMTC 서광모 대표이사, ㈜챌린지코리아 이원재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316억이 투입되는 남원관광지 민간개발 투자협약이 체결됐다.

남원관광지 민간개발사업을 통해 ㈜삼안과 이엠티씨(주), 챌린지코리아는 2021년까지 순수 민간자본 316억원을 투입, 남원관광지 내 춘향테마파크와 함파우소리체험관, 김병종 시립미술관을 연결하는 2.16㎞ 구간에 관광형 모노레일 8인승 15대를 설치한다.

남원항공우주천문대 주변에 남원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높이 70m 짚타워를 설치,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남원 예촌마당으로 도착하는 800m 1코스와 함파우 소리체험관으로 도착하는 436m 2코스의 짚와이어도 추진된다.

㈜삼안은 민자투자 활성화 방안으로 남원시에 모노레일과 짚와이이 설치, 어드벤처 시설 등을 포함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시는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남원관광의 오랜 숙제였던 광한루원과 남원관광지간 관광연계가 활발히 이뤄져 남원이 보고 느끼는 체험형 관광지로 변모하길 기대하고 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광한루원과 남원관광지를 연결하는 모노레일 및 짚와이어 설치는 대표 관광도시 남원이 체류형 관광거점이 될 것”이라며 “경쟁력있는 관광 인프라 확충으로 시민에게 경제적 이익이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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