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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제1회 곡성 아시안 월드컵 페스티벌’ 개최...전국1천명 다문화 이주민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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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19. 06. 10.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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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 1박 2일개최, 체육대회와 문화행사 병행
18개축구팀과 15개 세팍타크로팀 참가
곡성군청사
전남 곡성군 청사.
전남 곡성군은 전국 다문화 이주민 1000여명이 참가하는 ‘제1회 곡성 아시안 월드컵 페스티벌’을 오는 15일부터 1박 2일 동안 지역 곳곳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각지에서 1000여명의 이주민이 참가해 체육대회와 문화행사를 통해 어울리며 서로 하나가 되는 교류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생활체육대회에는 18개 축구팀과 15개의 세팍타크로팀이 참가하고 문화행사에는 7개 나라 이주민이 참여해 각 나라의 전통 공연을 선보이게 된다.

행사는 첫날 오전 8시 축구대회를 시작으로 곡성 동악체육공원과 대황강체육공원에서 진행되고 개막식은 수억만송이 장미꽃이 만개한 곡성기차마을 장미공원에서 오후 5시에 열린다. 개막식에는 난타와 필리핀 전통 공연으로 시작해 각 국의 퍼레이드행진. 각 나라 전통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이주민 체육대회를 통해 이주민들 간 소통은 물론 각 국의 문화를 체험해보는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과 이주민 간의 화합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살기 좋은 곡성의 이미지를 전국의 이주민들에게 알릴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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