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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고흥군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유물은 2017년부터 2018년까지 분청문화박물관에 18명의 기증자들에게 기증 받은 358점 중 240여점이다.
전시품들은 기증자들의 삶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겼다. 특히 금탑사의 서림스님이 기증한 유물은 불자로서의 삶과 일상생활 속 모습이 담겨진 효열과 관련된 고문서, 운대리 출토로 추정되는 분청사기 등 세상 밖으로 처음 나오는 다양한 유물이 전시된다.
고흥군 관계자는 “유물전시는 고흥 역사와 문화를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로 활용될 것”이라며 “많은 이웃과 소중한 문화재를 보다 많은 사람이 감상하고 연구할 수 있도록 군민들의 적극적인 유물 기증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