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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분청문화박물관, 기증유물 특별전 개최...유물 240여점 전시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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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19. 06. 2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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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명의 기증자로 부터 기증받은 유물중 240여점 전시
고흥분청문화박물관 전경
전남 고흥군에 소재한 고흥분청문화박물관 전경.
전남 고흥군은 분청문화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기증받은 유물을 오는 9월 22일까지 전시하는 ‘기증유물 특별전 - 아름다운 기증, 우리들의 이야기’ 특별전을 개최한다.

20일 고흥군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유물은 2017년부터 2018년까지 분청문화박물관에 18명의 기증자들에게 기증 받은 358점 중 240여점이다.

전시품들은 기증자들의 삶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겼다. 특히 금탑사의 서림스님이 기증한 유물은 불자로서의 삶과 일상생활 속 모습이 담겨진 효열과 관련된 고문서, 운대리 출토로 추정되는 분청사기 등 세상 밖으로 처음 나오는 다양한 유물이 전시된다.

고흥군 관계자는 “유물전시는 고흥 역사와 문화를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로 활용될 것”이라며 “많은 이웃과 소중한 문화재를 보다 많은 사람이 감상하고 연구할 수 있도록 군민들의 적극적인 유물 기증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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