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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 고생하셨습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 정년퇴직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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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19. 06. 23.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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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퇴직자 24명 2분기 정년퇴직 행사 개최
광양제철소 2분기 정년퇴임식 행사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지난 21일 금호동에 위치한 어울림 체육관에서 2분기 정년퇴임식 행사를 열고 있다. /제공=포스코 광양제철소
불타는 용광로와 철광석에서 청춘을 바쳐온 포스코 광양제철소 퇴직자들의 정년퇴직 행사가 열렸다.

23일 포스코 광양제철소에 따르면 지난 21일 어울림 체육관에서 퇴직 직원들의 인생 2막을 응원하는 2분기 정년퇴직 행사를 열었다. 이날 전 퇴직자들은 행사장 입구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기념 촬영을 하며 그동안 함께한 가족, 동료들과 추억을 남기기도 했다.

이날 퇴직을 맞이한 직원은 24명으로 직원 가족들과 이시우 광양제철소장 등 250여명이 참석해 퇴직 직원들의 새로운 앞날을 응원했다.

이시우 광양제철소장은 축사에서 “오늘이 있기까지 한결같이 곁에서 함께해준 가족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임직원들은 퇴직자분들이 써 내려갈 또 다른 성공 스토리를 기대하고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

퇴직자 대표로 나선 김병훈씨는 답사를 통해 “포스코와 대한민국의 발전을 함께한 것은 내게 큰 행운이자 영광”이라며 “늘 함께 해준 동료, 가족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퇴직자 부인과 자녀가 회사를 위해 노력해온 퇴직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사랑의 편지’를 낭독해 감동을 더했으며 이어 이시우 제철소장이 퇴직직원들에게 기념패와 소정의 선물을 전달했다.

광양제철소는 퇴직자들이 가족과 동료들의 축하 속에 인생 2막을 시작할 수 있도록 분기마다 정년퇴임식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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