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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김해산업진흥의생명융합재단에 따르면 이번 메가쇼 시즌 1에는 공산품 업체 5개사(한미프렉시블, 꼬까참새, 알앤제이코스메틱 등)와 식품업체 5개사(모산에프에스, 손수식품, 휴밀 등)가 참가해 대형유통망 및 수출대행사와의 구매상담회를 통해 국내외 시장판로 개척에 큰 성과를 거뒀다.
분말 두유를 제조하는 초기 창업기업 휴밀은 SNS 유통네트워크 기업과 바이어 상담을 통해 신제품 개발 및 판매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거쳐 계약을 준비 중에 있다.
음식물 처리기 ‘린클’을 제조하는 한미프렉시블은 미생물 분해방식의 음식물 처리기(신모델)를 선보여 대형유통망의 입점 요청을 받은 데 이어 현장에서 약 30건의 예약판매 주문을 받는 등 1500만원 상당의 매출을 올렸다.
칫솔 살균기 제조 선도기업인 엠테크윈과 유아동복 전문 제조기업 꼬까참새, 김부각 및 조미김류를 취급하는 손수식품 등 대다수의 참가 업체들이 첫 참가에도 불구하고 준비물량이 첫날에 소진되는 등 구매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묵류를 생산하는 초림단지묵은 행사 기간 동안 12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다.
김해산업진흥의생명융합재단은 김해 관내 우수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해 국내·외 마케팅 지원을 위해 홈쇼핑 입점 및 전시회 참가 지원은 물론 제품력 강화를 위해 디자인 개발 및 제품 상용화 지원사업을 돕고 있다.
김경환 휴밀 대표는 “창업 아이템의 시장반응과 소비자 구매력 등을 알 길이 없었는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사업의 방향성 및 제품의 경쟁력 등에 대한 객관적인 데이터를 얻게 돼 좋았다”며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형 분말 두유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방용휘 한미프렉시블 총괄이사는 “음식물 처리기의 개발은 완료됐으나 판로개척에 애로가 있었는데 이번에 김해시와 김해산업진흥의생명융합재단의 지원을 통해 다양한 유통채널 발굴은 물론 현장 매출까지 가능해 자신감을 얻었다”며 “앞으로 진행할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제품 판매에 탄력을 붙여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김해산업진흥의생명융합재단 관계자는 “이번 메가쇼를 통해 관내 기업이 내수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고 신규 유통채널을 발굴·활성화함으로써 불황을 이겨낼 수 있는 자생력을 제공했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며 “지속적인 마케팅 지원을 통해 내수를 넘어 수출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