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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6일 오후 4시 42분께 전남 신안군 흑산면 홍도 남서쪽 35.1㎞ 해상에서 연안복합 어선 A호(9.77톤, 흑산선적, 승선원 3명)가 기관고장으로 운항을 할 수 없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인근해역에 경비중인 1509함을 급파하고 목포어업정보통신국과 정보교환을 통해 A호 선장에게 승선원 전원 구명조끼 착용을 요청했다.
현장에 도착한 1509함은 어선 A호 승선원의 건강상태와 선박의 침수 등의 안전상태가 이상 없음을 확인한 후 A호를 연결해 이날 오후 11시 27분께 42.5km 떨어진 홍도 인근 안전해역까지 무사히 예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