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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은통산업단지 중투위 심사 통과, 일자리·지역경제 ‘숨통’ 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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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기자

승인 : 2019. 07. 03.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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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산단 홍보, 내년 산단 분양 예정 등 고용창출·지역경제 활성화 '두 마리 토끼' 잡았다.
은통산단 기존 일반산단과 차별, 근무여건 쾌적 및 복지확충 주력 등이 특징 ‘주목’
은통산업단지가 중투위 심사를 통과해 일자리·지역경제 등 두
은통산업단지가 중투위 심사를 통과해 일자리·지역경제 등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연천군 청사 전경/제공=연천군
일자리 창출과 지역발전을 위해 그동안 경기 연천군이 추진해왔던 ‘연천BIX(은통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지방재정 중앙투자 심사에서 통과됨에 따라 본격적인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연천BIX(은통산업단지) 조성사업’은 경기도의 성장 잠재력과 고용능력 확충을 목표로 차별화된 산업단지를 만드는 사업으로, 연천군과 경기도시공사가 2021년 준공을 목표로 연천읍 통현리 일원에 60만㎡의 규모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은통산업단지는 기존 일반산업단지와는 달리 쾌적한 근무여건 및 복지확충에 주력한 것이 특징이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은통산업단지에는 100호 규모의 행복주택(기숙사) 등이 계획돼 있다. 입주기업의 원활한 경영 및 원가절감 등을 지원할 기업지원센터·공동물류센터 등이 반영되는 등 근로자의 복지향상은 물론 연천군 인구 유입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천군은 그동안 국가안보와 수도권집중 억제 등 각종 중첩규제로 인구소멸 위험지역이자 전국 최하위 낙후지역으로 전락돼 국가 차원의 정책적 배려가 절실했던 지역이다. 이번 ‘은통산업단지 조성사업’ 통과는 인구 유입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단비가 될 전망이다.

이에 연천군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당면 과제로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에 사활을 걸고 군정 최우선 과제로 본 사업에 주력하는 한편 은통산업단지 조성사업 완료 이후 남북교류협력 배후도시 조성 및 경원선 역세권 개발 등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 및 연천군 브랜드 가치 향상 등에 기대를 걸고 있다.

은통산업단지는 2019년 하반기에 산업단지 홍보를 시작으로 2020년부터 본격적인 산업단지 분양이 시작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김광철 연천군수는 “기업유치를 통한 1500명 이상의 고용창출과 4000억원 이상의 생산 유발 효과로 낙후된 연천지역 경제 활성화와 접경지역 발전에 기폭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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