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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수산자원 회복 ‘안간힘’ 수산종자 22만미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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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19. 07. 04.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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넙치 12만미, 꽃게 5만미, 주꾸미 5만미 방류
수산종자방류
3일 전북 부안군 변산면 궁항항에서 수산자원회복과 어업자원증대를 위한 수산종자 방류행사가 개최됐다. /제공=부안군
전북 부안군은 3일 변산면 궁항항 일원에서 권익현 부안군수와 해양수산 유관기관, 수산업경영인연합회, 지역 내 어업인 등이 참여한 가운데 수산자원 회복·증강 및 어업인 소득증대 등을 위해 수산종자 방류행사를 개최했다.

4일 부안군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서 방류한 수산종자는 전북도 수산기술연구소 및 부안군 종묘생산업체인 해림수산에서 직접 생산한 수산종자로 넙치 12만미와 꽃게 5만미, 주꾸미 5만미 등 총 22만미이다.

특히 이날 행사는 ‘불법어업 근절 수산자원 보호’라는 기조 아래 방류 후 1개월 이상 방류해역에서 종묘포획이 우려되는 어구를 사용하는 어업에 대한 조업금지, 불법조업 감시체제 확립, 어로활동 중 포획된 어린 고기는 재방류해 어업인 스스로 수산자원 조성에 동참하는 보호의식 고취 등을 다짐하는 행사로 치러졌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방류된 종자가 무럭무럭 자라 어업인들의 어업소득이 향상되길 기대한다”며 “수산자원 회복과 지속가능한 어장환경 조성 등을 위해 종자방류를 확대할 계획으로 수산자원 보호 및 불법어업 근절에 어업인 스스로가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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